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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 문장리 약수암 인근 산불 진화

기사입력 2016.02.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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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원경희)2016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일 2101430분경 발생한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 약수암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을 40여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은 인근 마을주민인 박모씨(나이 67)가 쓰레기를 소각 하다 부주의로 산불로 번진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참나무임지 산림 0.6가 소실됐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봄철 산불발생에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비롯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의 위험이 큰 시기에는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일체를 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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