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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예비후보, ‘약속캠프' 개소

기사입력 2016.02.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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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총선에서 경기도 여주 양평 가평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이규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인 '이규택의 약속캠프'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이자리에는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민병채 전 양평군수,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전 국회의원 설송웅, 정창현, 법제포럼 신현태, 김정부, 황규선, 김용균, 가수 김국환, 천용수 호주, 이용우 , 쌍방울 최우향 ,광림 이인우 대표, 서울대 조창섭 전 학장,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 서울사대 이시우, 이규석 전 교육부정책실장, 김경희 성신여대교수, 강의정 전 여자교장협회장 등 양평,여주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19대 국회는 비정상적이었다.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발목잡기가 계속됐고 일은 하지 않으면서 세비는 꼬박꼬박 챙겨갔다. 국회를 정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에 원로가 없다. 젊음만으로는 안 된다. 경륜을 갖춘 사람들이 국회로 들어와야 한다"며 자신이 국회에 입성해 국회를 정상적으로 만들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규택 예비후보는 양평의 낙후함'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양평 도심에 위치한 양평 사격장의 이전과 국제문화언어 대학원대학교 유치 및 설립, 여주 세종대왕 한글 역사박물관 재추진 등을 반드시 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97년 야당 의원 시절 김영삼 당시 대통령에게 성남~여주 복선전철을 건의하고 이를 실천한 예를 들면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거짓이냐 진실이냐의 승부다. 원칙을 지키는, 진실한 사람 이규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4대부터 17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규택 예비후보는 2008년 낙선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CEO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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