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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445포 (10,000천원 상당)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옴에 따라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kg, 445포(10,000천원 상당)를 맡겼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퍼지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면서“동두천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2014년 400포, 2015년 400포를 설 명절이 되면 빠짐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백미를 전달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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