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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명절 맞아 이어진 이웃사랑

기사입력 2016.02.0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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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회천2동 소재 세움주식회사(대표 이은숙)4일 회천2동 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60(150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세움주식회사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양주시 장애인단체와 지역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남면사무소(면장 김순길)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담당 지역 취약계층 38가구를 방문 후원물품과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생필품, 20kg 등을 전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어서 남면 기업인 모임 상록회(회장 김주욱)도 남면사무소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45포와 라면 45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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