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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6.02.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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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


    김포시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참여 지자체에 선정됐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인접한 시·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기초생활 인프라,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 및 지자체 재원 30억이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김포시는 인천시 서구, 계양구와 연계한 생활권을 구성해 2월부터 아라천 해양생태문화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해양레저 교육 및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동력 해양레저 아라오션레이스 요트대회개최 디지인 아트큐브 설치 문화·역사·생태 디지털 콘텐츠 개발 아라문화예술제 개최 안암호 철새탐조 전망대 조성 에너지파크 확충 환경창의 현장학습 체험장 조성 등이 있으며 참여 지자체간 연계협력 및 상호교류를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아라천 유역을 새로운 지역특화 플랫폼으로 조성해 생활밀착형 체험 서비스 및 친수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효과를 기대한다.”앞으로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연계 지자체 및 참여기관과 상호 면밀한 협의 하에 사업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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