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여주시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기사입력 2016.02.04 15: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올해 상반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오는 3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여주시 읍··동에서는 지난 2일까지 실시한 1차 사실조사 결과에 의해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는 무단전출자, 거짓신고자 등을 개별적으로 조사해 216일부터 37일까지 21일간 최고·공고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게 된다.


    이번 사실조사는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며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지연발급자 등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과태료 부과대상자의 경우 이 기간동안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


    최용천 민원봉사과장은 20대 총선을 대비하여 주민등록 일제정리가 빠른 시일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총선을 치르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