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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2016년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사업의 2월 행사로 “설음식 함께 만드는 날”을 지난 4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2월의 테마행사로 홀몸어르신과 용문면자원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 설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만두와 떡국떡, 부침 등 설 음식은 자원봉사회, 점심식사는 여기가좋겠네에서 나눔기부로 동참했다.
이와 함께 1월 행사로 진행한 가족사진을 액자에 담아 어르신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지난 1월에 이어 오늘 설 음식까지 함께 만드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기선 면장은 “나눔 기부에 참여해 주신 용문면 자원봉사회 및 여기가 좋겠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힘든 홀몸어르신들을 지역에서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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