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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시민들을 맞을 각종 이벤트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자녀들의 현장체험으로도 인기가 좋은 전통시장 방문을 이번 명절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각 시장별 명절 이벤트 행사를 알아보기로 하자.
통복시장은 설날인 2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점포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권을 나눠주고 2월 21일(일)에 11시부터 진행되는 척사대회와 경품추첨에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2월 20일(토)에는 “지신밟기”행사를 준비 중이다.
송북시장은 장보기 사용액에 따라 사은품을 지급하는 “듬뿍~담뿍” 고객 사은행사를 2월 6일까지 진행 중이며, 2월 23일(화) 10시부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실시한다.
서정시장도 2월 23일(화) 11시부터 장을 보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척사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시장은 2월 7일(일) 13시~14시에 시장 내 버스킹 공연을 실시해 장보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마련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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