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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치매 조기검진사업 지정병원 협약

기사입력 2016.02.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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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북부보건센터는 21일 별내동 소재 베리굿병원에서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검진사업은 1차로 보건소에서 치매간이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유소견자는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치매환자등을 감별진단, 검사를 하게 된다.


    치매는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1순위로 조기검진을 통해서 질환의 조기진단, 치료관리를 해야 하므로 현재 만 60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 북부권역은 치매 정밀검사기관은 진접.오남에 위치한 남양주한양병원과 현대병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별내동에 조기검진 지정병원이 협약됨으로써 별내면.동 주민의 이용이 수월해짐에 따라 시민 만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보건소장은 "별내동에 위치한 베리굿병원과 이루어진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치매예방 상담과 조기검진, 치료비지원사업등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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