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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성실납세자 349명 선정

기사입력 2016.02.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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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2015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쎌바이오텍 등 기업 150개소와 개인 199명 등 모두 349명이다.


    이들은 세금을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 납세자들로, 시장 군수 추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 등 객관적인 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성실납세자 인증서가 수여되며, 법인은 3년 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도 금고 은행(농협, 신한)을 통한 2년 간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경기도 주최 각종 행사 참여 기회 부여 등의 혜택도 받는다.


    도는 납세자의 날인 오는 33일 오후 김포 소재 쎌바이오텍에서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도 세정과 관계자는 성실납세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성실납세자와 성실납세 기업들이 우대 받은 풍토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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