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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6.02.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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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기 가평군수가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16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회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에서 주관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행정, 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한 삶을 실천한 정치인, 공직자 등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는 조직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라는 인식아래 산소처럼 상큼하고 청렴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청렴도 기반을 구축으로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생활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청렴한() 가평을 실현하기 위해 김 군수는 20134월 취임 후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이다라는 원칙아래 월례조회, 간부회의, 각종 교육마다 특강과 강조를 통해 공직자에게 청렴 마인드를 심어왔다.


    이어 건축사측량설계 사업자 등 인허가 민원대행자와 가평군 공무원,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군의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연극공연과 청렴페스티벌 참여, 청렴거울 제작배포, 청렴서약 등을 통해 촘촘한 청렴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부패의 접근 요인을 차단하고 청렴의지를 향상시켜 왔다.


    특히 부정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분기별, 명절전후에 특별감찰활동을 강화하고 금품향응수수, 직권남용, 공금횡령 등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성과상여금 지급과 각종 연수기회도 제한해 공직투명성을 향상시켜 왔다.


    또한 비리 소지와 예산방비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자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로 청렴을 체질화를 확산하는 한편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내부고발시스템 운영으로 반부패 활동 역량을 강화해 청렴한()가평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청렴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군민에 대한 기본적인 의무이자 약속이라며 이 상은 주민의 작은 소리를 더 크게 듣고 부정과 비리를 척결하는데 더욱 노력하라는 소명으로 여기며 행복가평, 행복가평을 앞당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렴상 대상자 선정은 국회 및 정부 각 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1차 추천 및 개인별 응모를 받은 뒤 심사위원회의 2차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의 3차 최종선정을 거쳐 마지막 회장단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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