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구부와 트라이애슬론부의 기부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이천시 정구부와 트라이애슬론부의 기부

기사입력 2016.02.02 13: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운동은 기본 기부에도 선수(選手)


    이천시청 소속 정구부(감독 주귀남)와 트라이애슬론부(감독 이명구)1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태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시 소속 정구부는 19857월에 창단하여 현재 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트라이애슬론은 20084월 창단하여 5명의 선수가 뛰고 있다.


    지난해 정구부는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단체 1·96회 전국체육대회 단체 2위 및 복식 1위 등의 성과를 트라이애슬론은 제1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대회 개인 1.3, 21회 이천설봉트라이애슬론대회 개인 1.2.3위 등 각종 대회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