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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16년 행복 오학동 시민과의 대화

기사입력 2016.0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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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28일 가장 젊고 생기 넘치는 오학동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이항진, 이영옥, 이상춘 시의원, 간경숙 오학동장을 비롯하여 최석희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 및 오학동 주민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지락명품여주시의 초석이 될 ‘2016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주요사업장인 오학초등학교 우회도로 개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천송동의 홀로사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6년 여주시 주요 시책 설명, 오학동의 현안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여주시장(원경희)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사전에 파악된 오학동 주민들의 건의 및 현안사항에 대해 가장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담당 부서장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원경희 여주시장이 추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오학동 주민들은 여주시 공무원들의 현안사항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해결하려는노력에 대한 진심어린 답변을 듣고 박수를 쳐주는 등 소통하는 여주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항상 주민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세종성군처럼 여주시의 주민들도 항상 행복하고 편안하게 자신의 생업을 즐길 수 있도록 생생지락의 명품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공무원들의 마음도 이와 같으니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대화에 참석한 오학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 씨는 “2016년 새해시민과의 대화가 그 어떤 시민과의 대화보다 뜻 깊은 자리였고 특히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명확하게 소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간경숙 오학동장의 철저한 사전준비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시 한 번 명품 여주시! 행복 오학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소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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