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오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1. 22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노무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사관련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는 인근지역의 노무법인에 소속된 5명의 노무사 모임에서 매주 금요일(13:00~17:00)마다 순번제로 돌아가며 근무하게 되며,

상담을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상담일에 방문을 하거나, 사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시면 전화 등을 통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 14부터 운영을 시작한“오산 고용복지+센터”는 구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고용노동부 소관업무의 실업급여·내일배움카드발급·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센터 업무와 오산시의 일자리센터·새일센터·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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