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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6.0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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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경기고속(대표 허명회) 권오성 본부장 등 임직원 일행은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10kg 400(9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기고속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년 2회씩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백미를 기탁 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하광상공회의소 등 16개 기관단체장 모임인 경암회와 NH농협 광주시지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품 백미 20kg 120(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암회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1천만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NH농협 광주시지부에서도 지난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4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원장 윤혜영)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5백여만 원과 백미 10kg 101(23십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준비한 성금·품은 어린이집 원장, 교사, 원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광성)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광성 위원장을 비롯한 광남동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해 10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나눔 바자회·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광남동 통장협의회 및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불우이웃들에게 쌀 20kg 70, 라면 7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오는 3월에는 장학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어려운 분들 곁에서 많은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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