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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사무소(읍장 유문선)는 새해에도 민관간의 소통 행정을 위하여 마을별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신하3리를 시작으로 3월까지 각 마을을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후 6월까지는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 추진경과 보고를 위한 제2차 소통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발읍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마을 소통간담회를 성황리에 추진해 약 154건에 이르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처리한 바 있다. 한 주민은 “이런 소통의 자리를 통해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가는 느”이라고 말했다.
유문선 부발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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