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1차회의 가져
민간위원장 민영하, 부위원장 전복석 위촉
2016년 제1차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수) 회의가 27일 오후2시 북내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열렸다.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구성된 본 협의체는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세부역할로는 관할 지역 내의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운영, 그 밖에 관할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16명, 실무협의체 19명, 읍면동 협의체 128명, 실무분과 90명 등 총25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민간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민영하(이장협의회장) 위원이 위원장, 전복석(새마을부녀회장)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호선됐다.
한편, 읍면동 협의체 위원 교육·위촉식·경기도 공동모금회 업무협약식은 오는 2월 3일 오후2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