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월까지 녹색쉼터 제공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4월까지 녹색쉼터 제공

기사입력 2016.01.29 00: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용인강남학교에 자연체험 명상숲조성


    용인시는 기흥구 상하동 용인강남학교에 학생들이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명상숲을 오는 4월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과 용인시가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0규모에 꽃과 열매가 있는 나무를 심어 야외 학습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학교 인근 주민들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용인시와 용인강남학교는 지난 22일 숲공간을 꾸준히 유지·보전하기 위하여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관내 81개 초고등학교에명상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강남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150여명이 재학 중인 특수학교로, 이번 명상숲이 아이들이 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