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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책이음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6.01.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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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책이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책이음서비스란 통합회원 가입 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도서 대출 및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김포시는 시 산하 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 누리봄문고,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이 책이음서비스에 가입돼 있다.


    책이음회원이 되면 자관 10, 전국 20권의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5일이다.


    하지만 도서관 기존회원(자료대출회원증을 발급받은 회원)의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본인인증을 마쳐야 하는데, 기존회원은 반드시 오는 21일부터 630일까지 본인인증 후 회원증을 교체 발급받아야 도서관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주의사항을 알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980-5194)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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