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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국립세종도서관 벤치마킹 나서

기사입력 2016.0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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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김수우 의원, 서현옥 의원은 지난 20일 세종시를 방문해 지난 2013년 개관한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세종도서관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현재 평택시에 건립 중인 소사벌 도서관에 접목할 과제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이며 약 21만권의 도서와 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멀티미디어코너 등 체험형 자료실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시찰에 나선 의원들은 세종도서관 관계자로부터 도서관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청취 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시찰을 통해 도서관 활성화와 발전 방안 연구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시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그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찰에는 시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해 좀 더 내실 있는 벤치마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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