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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문화 활동 정착을 위한 활동 시작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문화 활동 정착을 위한 “제4기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발족했다.
면에 따르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 2명과 자치위원 25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수장은 이태석 위원이 제3기에 이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박명환 위원, 감사에는 허광철 위원, 사무국장에는 안소연 위원이 각각 위촉됐다고 덧붙였다.
이태석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위원들과 화합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제3기부터 추진해 온 ‘에코힐링 산중별곡 이야기’ 사업이 연속성을 가지고 계획대로 충실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면과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강상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27명의 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돌봄분과 ▲교육홍보분과 ▲문화기획지원분과로 나누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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