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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조용기 자선재단 연탄나눔

기사입력 2016.0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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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15일 영선 조용기 자선재단에서 기탁한 사랑의 연탄 20,000(1,000만원 상당) 등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김창대 고문과 김주탁 본부장 등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한 가운데 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기탁받은 연탄은 여주시 오학동을 비롯한 북내면, 능서면 등 생활이 어려운 60가정에 300장씩 전달되고, 보일러가 노후된 3가정에는 새 보일러 교체로, 보일러 설치가 관란한 6가정에는 온열 매트를 지원했다.


    한편, 조용기 재단은 2011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과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여주는 2013년부터 연탄을 지원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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