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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문경희·최종환 도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기사입력 2016.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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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책임져라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어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주성(수원시교육위원장 대문사진) 의원과 문경희(남양주교육위 간사) 의원, 최종환(파주시교육위) 의원이 14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문경희 도의원



    최종환 도의원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주성·문경희·최종환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 115일은 김상돈·조광희 의원 등이 21조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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