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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열어

기사입력 2016.01.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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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광명6(동장 이종각)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용규, 부녀회장 송경례)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시장 입구에서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구두, 샌들, 부츠 등 여성용 신발 500여 켤레와 김, 다시마, 미역 등이판매되며, 신발은 유재호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 전 위원장의 기증으로 마련되었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30여명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추위도 잊어 행사장에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하였다.


    송경례 새마을부녀회장과 박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렵고 힘든 일도 언제나 마다않고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각 광명6동장은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포함하여 광명6동 유관단체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어 더욱 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노인의 날 기념 효도관광,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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