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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계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주)KR산업과 노동조합(위원장 박양근), (주)나래푸드텍(대표 정만현)에서 각각 5백만 원 그리고 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인)이 1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작년에도 (주)KR산업과 노동조합, (주)나래푸드텍은 각각 2백만 원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역시 개인택시조합도 1백만 원을 기탁한 적이 있다.
(주)KR산업은 부발읍 아미리 소재 고속도로 유지보수와 휴게시설운영 등 종합건설업체이며, (주)나래푸드텍은 신둔면 마교리 소재 커피가공업체이다. 그리고 이천시개인택시조합은 행복콜 택시를 운행하면서,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교통안전과 여성이나 노약자들의 안심귀가를 책임지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매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푼 단체 및 기업들에게 감사하다.”며 "추운 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이번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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