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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안 178건 대표발의로 수도권 및 초선 국회의원 중 1등
2년 연속 국회의장 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부좌현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이 지난 9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예산확보 및 사업 진행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부좌현 의원은 19대 국회 들어 법률안 178건을 대표발의하여 전체 초선 국회의원 및 수도권 국회의원 중 1등으로, 2년 연속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법안발의는 국회의원의 활약 여부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국회의원의 성실성을 반영한다.
또한 2년 연속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부좌현 의원은 지난 해 안산시민 13년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사업추진을 확정하는데 기여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정부가 편성한 2016년 신안산선 사업 국비 450억원의 적정성 여부를 따져 50억원의 증액을 이끌어냈다.
또한 원도심의 사업인 △단원경찰서 민원동 증축, △청소년성문화센터운영, △국회도서관 도서기증(당곡도서관, 자유작은도서관), △안산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운영, △호수동 생활체육관 건립, △농어촌연구원 농촌개발시험연구, △별망지하차도 4차선 확장,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방범용 CCTV 등 안산 단원(을)의 주요 사업 국비 확보 성과와, 대부도의 △해양안전체험관, △마리나항만, △대부도 방아머리 연안정비, △대부도 서남부연결 도로사업, △시화호 환경개선, △그린빌리지, △대부문화센터 리모델링, △갈마지경로당 신축,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대부도 주요 사업성과를 보고했다.
부좌현 의원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결과물을 안산시민께 상세히 보고 드렸다”며 “향후 안산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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