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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이헌욱 예비후보 후원회장

기사입력 2016.01.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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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예비후보와 함께 분당 판교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뛸 것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조국교수가 15년 민생변호사의 길을 걷고 이번 4.13 국회의원 총선에 분당 갑에 출사표를 던진 이헌욱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하고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지난 15일 조국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이헌욱 예비후보와 만나 이헌욱 예비후보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후원회장직을 수락하는 자리에서 조국교수는 이헌욱 예비후보는 15년간 시민운동에 몸담아 오면서 민생문제에 헌신했다그러는 동안 이헌욱 예비후보의 인격과 능력을 지켜봐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시민운동 뿐 아니라 아파트 재건축 등 민생문제와 IT 정책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이헌욱 예비후보와 함께 분당 판교의 변화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헌욱 예비후보와 조국교수는 참여연대 활동 시절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국 교수가 사법감시센터 소장으로 활동할 당시 이헌욱 예비후보는 민생희망본부 정책사업단장으로 활동해 함께 민생현장을 누비기도 했다.


    또한, 현재 참여연대를 이끌고 있는 김남근 집행위원장과 조국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대 동기로 조국 교수와 김남근 집행위원장, 이헌욱 변호사는 친형제와 같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출마 기자회견 당시 분당 판교지역 단체장들의 전폭적인 지지 움직임과 함께 조국 교수까지 이헌욱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맡으면서 이헌욱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승리를 위한 진용을 갖추게 됐다.


    한편, 이헌욱 예비후보는 지역 민생문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데,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호 사장을 만나 지하철 8호선 연장운행을 요구했을 뿐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요구해 성남시와 협의, 추진토록 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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