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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2016년 시민과의 대화’

기사입력 2016.01.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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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남읍을 시작으로 시민과 소통에 나서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8일 가남읍에서의 ‘2016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2016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시정 운영 전반을 설명하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지난 8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첫 번째로 열린 ‘2016년 시민과의 대화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여주시 의회 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정에 대한 바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가남읍의 2016년 특수역점시책으로 민원실 고객만족 환경 조성,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장터운영, 지역특화작물(게걸무) 식재사업 등과 현안사항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태평리 공몽묘지 이전 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가남읍은 올해 12억이 투입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3월 추모공원의 개원, 태평리 시가지 침수방지 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들로 가남읍 지역발전이 기대된다가남읍은 명실상부 여주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으로 읍민의 뜻을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해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의정신 등을 여주의 실정에 맞춰 적용, 소통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년 시민과의 대화는 여주시 관내 12개 읍동을 순회하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12() 점동면, 13() 능서면, 14() 흥천면, 15() 금사면, 19() 산북면, 20() 대신면, 21() 북내면, 22() 강천면, 25() 여흥동, 27() 중앙동, 28() 오학동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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