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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 재난체험장 운영

기사입력 2016.01.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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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민방위 교육이 없는 1, 2, 3, 7, 125개월간을 활용하여 민방위교육장(재난체험장)을 시민 재난체험장으로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재난체험장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1426,910명이 이용하여 전년대비 20%가 증가했다.


    재난체험장에서는 재난 재해대비 실전훈련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지진 · 강풍, 화재탈출 등 6개 종목 11개 분야를 오전 10, 오후 2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122시간씩 체험을 실시한다.


    체험신청은 재난체험장 홈페이지(www.cdedu.iansan.net)에서 예약 가능하며, 110명이상 최대 9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시는 평일 학교수업으로 재난체험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주말 학생생활 안전체험도 실시하고 있으며, 주말학생 생활안전체험은 전문 강사가 재난취약계층인 학생들에게 심폐 소생술, 소화기 작동법, 화재탈출, 지진·강풍 체험 등 체험이 진행 중에 있다.


    주말 체험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탈싸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을 실시한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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