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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명상숲 및 나무은행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명상숲 코디네이터와 나무은행 유지관리원 각 1명으로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일 8시간(09:00~18:00)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장년층, 장기실업자,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하며, 고교․대학 재학생(야간대학생은 제외)과 1세대 2인 이상의 신청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내용은 명상숲 코디네이터의 경우 ▲명상숲 조성․관리를 위한 식재․사후 관리 및 컨설팅 ▲명상숲 교육적 활용 지원 및 지역커뮤니티 형성 자문 등이며, 나무은행 유지관리원은 이식수목 전지전정, 시비 및 풀베기 등 나무은행 유지관리 업무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양주시 도시환경사업소 도시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채용 신체검사서 ▲구직등록증 ▲해당분야 근무경력 증명서 및 자격증(해당자) 등으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환경사업소 도시관리과(031-8082-730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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