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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문·김경자 도의원,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기사입력 2016.01.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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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 대통령공약 이행하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배수문(과천시·기획재정위원장) 의원과 김경자(군포시보건복지위) 의원이 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시간 대에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배수문·김경자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 18일 이필구·서영석 의원, 11일 원미정·고윤석 의원, 12일 송영만·조재훈 의원, 13일 오세영·김준연 의원, 14일 김주성·최종환 의원, 15일 김상돈·조광희 의원 등이 21조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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