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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확대

기사입력 2016.01.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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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취약계층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발견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거동불편자,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 4,363가구의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료방문 진료 및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상담서비스, 통증완화 운동프로그램 운영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영구 임대 입주와 관련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취약계층 가구의 증가로 2016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예산을 410,000천원 확보하였고, 방문간호사 또한 2명을 증원한 총 8명의 13개동 8지역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확대 실시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취약계층의 건강인식 제고를 통한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으로 건강 격차 해소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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