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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부녀회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사입력 2016.01.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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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사는 딸보다 우리 마을 부녀회장이 최고!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5일 팽성읍 저소득층 어르신들 200여분에게 떡국과 불고기를 전달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쉽게 떡국과 불고기를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포장해 집집마다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이웃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다.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음식을 전달받으신 어르신 중 한 분은 “1년에 한두 번 보는 멀리 사는 딸보다 우리 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최고야!”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팽성읍부녀회 강명임 총회장은 팽성읍 부녀회장들이 소회된 노인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노력이 불씨가 되어 모두의 마음이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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