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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예비후보 후원회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기사입력 2015.12.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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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회 준비 위해 의왕과천 최형두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29일 의왕과천지역 예비후보인 최형두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주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의 거듭된 출마요청에 조용히 돕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의왕과천 최형두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이날 의왕 과천 지역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최형두 예비후보 후원회 추진모임에서 김황식 전 총리는 총리시절 중견 언론인이던 최형두 예비후보를 발탁했던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업무의 추진력이나 관계 부처와의 협력관계 등 공보실장, 대변인으로서의 능력이 뛰어나 후임 총리에게도 추천을 했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취임 이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발탁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황식 전 총리는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최형두 예비후보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며 청와대에서 1년 넘게 일하던 최비서관이 작년 서울시장 경선때 나를 도우러 나왔다이제 후원회장으로 내가 최형두 후보를 돕게 되었다고 말했다.


    후원회 결성 첫 회의를 마친 김 전 총리는 최형두 예비후보에게 빨간 수첩 한권을 건네며 진지한 언론인이었던 만큼 기자생활을 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빨간 수첩에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 기록하고 직접 하나하나 챙겨서 시민들의 바람을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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