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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사회적기업 ㈜리맨, pc 전달

기사입력 2015.1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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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중고 컴퓨터 전문 사회적기업 리맨(대표 구자덕, 포천시 내촌면 소재)은 지난 24일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다문화국제학교(교장 박영신)사랑의 pc 15를 전달했다.


    다문화국제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외교통상부 선교회를 중심으로 창립, 2013년에 경기도교육청 지정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로 중.고등학교 통합과정 15명 정원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pc는 다문화국제학교에 교육기기로 설치돼, 학생들의 교육운영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남현 포천시 기업경제과장은 사회적 목적 실현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시설들을 연계하는 중간역할을 포천시에서 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이 다양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리맨은 중고 컴퓨터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올해 남양주시에서 포천으로 새 터전을 잡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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