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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2·3골프클럽 16년째 나눔

기사입력 2015.12.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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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3골프클럽(대표이사 한제걸)에서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골프장 인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및 혹한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1·2·3골프클럽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12월 고양시에서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고양시 장애인연합회 이광식 회장은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어서 많은 장애인 단체와 시설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은 전국 최초 복지 거버넌스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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