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마트·잠실중앙교회 이웃사랑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광주시, 이마트·잠실중앙교회 이웃사랑

기사입력 2015.12.28 10: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랑의 산타" 선물 나눔 행사


    광주시의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이마트 경기광주점(지점장 유근용)과 함께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연말연시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쪼개 참가한 이마트 직원들은 어렵게 살아가는 다자녀가구 10세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산타의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24일 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노정각)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아동·청소년 170명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사귐의 공동체 교회 구축을 목표하는 잠실중앙교회는 5년 전부터 이웃 도시인 광주시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선물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수광 센터장은 연말의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임직원과 교회 관계자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직접 사랑의 산타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준 따뜻한 마음과 방문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