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에서는 홍문동의 홀로 어렵게 사시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환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5명,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도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8명 등 20명이 참여하여 온정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환설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가진 여주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 사람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서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여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