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운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북변동에 소재한 해체, 위기, 빈곤가정 아동 공동생활체인 소풍(시설장-한희선)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쌀 10kg 3포대, 떡국 6박스를 지난 22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성금은 지난 5일 운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 주최한『사랑 · 나눔 커피&콘서트』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운양동주민들의 사랑과 나눔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었다.
조경진 운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힘을 모아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