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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남한강변 새해 해맞이

기사입력 2015.12.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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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을 위한 새해 첫 공식 행사


    여주시(원경희 시장)()한국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는 2016년 첫 공식행사로 2016년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여주 남한강변에서 2016116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고천문 낭독, 덕담인사, 희망의 함성지르기, 대북공연, 풍등 띄우기, 소원지 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로 소원지 쓰기와 시민들의 대북치기 체험행사, 떡국 나눠먹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소원지 쓰기 행사는 중앙통과 여주도서관 앞 강변 둔치에 행사 2주전부터 설치가 되어 여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기존 여주대교(연인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을 때 일출순간 촬영을 위해 많은 인원이 휀스 난간 안쪽에 상수, 오수 관로에 올라가 붕괴 및 낙상 위험이 많고, 매년 참여인원이 증가하여 2016년도부터 여주도서관 앞 강변 둔치로 장소를 옮겨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도 행사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장기적 으로 참여인원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많은 시민들, 특히 시내권과 오학권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천혜의 자연 경관인 남한강과 신륵사, 특급호텔인 썬밸리 호텔이 어우러져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도농복합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개최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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