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작은도서관 하늘정원 재개관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군포시, 작은도서관 하늘정원 재개관

기사입력 2015.12.19 08: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새로운 하늘정원 주민에게 개방


    군포시는 최근 작은도서관 36호점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의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212월 개관한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군포1동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곳으로,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공간 확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마침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기존 장소에서 가까운 건물로 이전하며 리모델링까지 진행해 17일 재개관 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172.8의 면적에 18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한 새로운 마을 사랑방으로 변신, 이용 주민을 위해 더 편리해지고 아늑해졌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11:00~21:00) 운영되는 하늘정원작은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문의는 전화(394-9184)로 하면 된다.


    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마을 공동체를 더 풍요롭게 하고, 시민의 삶을 더 지혜롭게 바꿀 것을 믿는다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 좋은 군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는 37개소(공립 11, 사립 26)의 작은도서관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관련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에 문의(390-8872)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