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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5, 16일 2일간 화정동 일대에서 경기도 북부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불법LED 튜닝, 번호판 가림 등 9건은 임시검사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구는 불법자동차 지도·단속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펼쳐 불법자동차로 인한 시민피해를 예방하고 자동차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등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 차원에서라도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보다 엄정하고도 지속적인 단속과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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