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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선영)는 지난 16일 보건복지프라자 앞에서 ‘크리스마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겨울철 추위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 가정에 보온병, 쌀 등 겨울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2개 읍·면 21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조선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양평군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로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애쓰시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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