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원방희 강사

‘안전과 건강’ 주제로 산업재해 안전제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일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원방희 강사가 ‘안전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감안 눈높이에 맞게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재해발생 원인 및 각종 산업재해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안전관리 준수사항 및 사업장 안전장비 사용의 중요성을 집중 교육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확고히 했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근로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 시설물 점검과 아울러 사업장별 방문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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