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개최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5.11.25 22: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안문협활성화 방안 토론 및 활동실적 발표

    정찬민 용인시장,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


    용인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안문협’)은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안문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장), 정승호 공동위원장(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하여 4개 분과 위원회별 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안전처에서 자치단체 안전도 평가 결과,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로 선정된 것은 바로 위원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찬민 시장은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승호 공동위원장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산업안전분과 신설, 정비화된 시스템 필요성, 기존 분과위별 조정배치, 어린이 안전관련 어린이집 원장 등 위원 추가 구성, 안전문화촉진대회 및 포상제도 신설, 분기별 간담회 개최, 예산편성 및 조례제정, 집중 활동시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용인시 안문협은 지난 2014218일 정식 출범하였으며, 공동위원장 2명을 비롯하여 위원 37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당연직 위원은 5, 위촉직 위원은 34명이다.


    안문협은 그동안 매월 4안전점검의 날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 위한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제작배포, 용인경전철 차량내 안전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