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행복드림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광주시 공직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행복드림

기사입력 2016.11.07 12: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광주시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직자 감성 소··!, 행복드림운동시책 추진으로 타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직자 감성 소나타는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공직자가 솔선하고, ‘소통! 나눔! 타인 공감과 배려를 통한 감성행정 실천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지역연계 행복드림 운동은 전 공직자가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부서별 연 1회 이상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에는 광주시 직장 협의회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3월에는 감사담당관 직원 16명이 남종면 검천리 과수농가에서, 가지치기 및 잔가지 정리 등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6월에는 직원들의 물품기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바자회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디딤씨앗 통장 후원금으로 기부했으며 이로 인해 301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총무국 직원 30여명이 초월읍 허브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보건소 직원들은 의약 단체와 연계한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현재까지 500여명의 공직자들이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연계를 통한 공익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공공성을 중시하는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사람이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수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