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 점검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고양시 덕양구,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 점검

기사입력 2015.12.03 10: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839번도로에서 고양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구조변경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노상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안전점검은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행 위협요인을 개선토록 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대형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자동차의 통행이 많은 39번 국도 목암고개에서 사업용자동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등록번호판상태, 등화장치상태, 적재화물 이탈방지 포장, 차량구조·장치 임의변경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현장계도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용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수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법규위반 자동차의 운행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연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월 첫째주 화요일 시내 주요도로와 외곽도로에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를 단속하고 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