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2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제 확립을 위해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근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AI 표준 행동 요령 지침 교육, 상황반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일일보고자료 작성 및 상황보고 철저 등에 대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관(축산과장 채광식) 주관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관계자는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확산 방지와 조기 종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여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주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행정·유관기관지원반, 살처분 및 사후관리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등 5개반으로 구성돼있으며, 상황종료 시까지 소관부서별로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한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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