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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우수

기사입력 2015.1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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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치유캠프 운영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군포시의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노력은 장관상을 받을만하다


    군포시 직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5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후 관리도 포함하는 3단계 인터넷 중독 청소년가족치유캠프를 운영, 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교육특구이자 평생학습도시인 군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마음껏 꿈을 키우도록 다양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복지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상담 자원봉사자와 청소년지도자(교사)에 대한 교육,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구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 정보를 더 알기 원하거나 상담 등의 지원을 받기 원하는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www.gp1318.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390-1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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