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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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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신천지 관련 전수조사

강제폐쇄 명령 지시

엄태준 이천시장 신천지 관련 전수조사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V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어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관내 신천지 시설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섰다. 21일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신천지 시설은 4개소이며, 시민 제보 등으로 접수된 시설은 조사 결과 신천지와는 다른 종교시설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예배복음방, 선교센터 등 포교나 교리 모임 활동을 하는 곳 등 미처 신고 되지 않은 시설이 있을 수 있어 조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4개 시설을 자진폐쇄 조치하였으며 대구나 청도에 다녀온 신도는 없다고 전해왔다. 신천지의 자진 폐쇄조치 외에 이천시도 강제 폐쇄명령을 내렸고, 명령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철저히 감시감독하고 있다. 앞서 신천지 신자인 31번 확진자가 나온 후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신천지 측은 지난 18일부터 교단 내 전국 모든 교회에서의 예배를 잠정 중단했다. 이천시는 신천지 신도들이 활동한 장소를 전수조사 해 21일 금요일까지 4개 시설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으며,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중단 여부를 밀착 감시하겠다며 관련시설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 여러 경로를 통하여 제보가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실 관계 확인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신천지 교인들로부터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신도 및 신천지 관계자들의 자진신고를 간곡하게 부탁하고, 시민들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신천지 관련 시민제보를 다양한 통로를 통하여 받고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리시의회 감염병 피해보상‧재정지원 근거 마련

지원규정 신설, 지원 심의위 구성 등

구리시의회 감염병 피해보상‧재정지원 근거 마련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20일 폐회한「제293회 임시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손해·손실에 대한 피해보상 및 재정적 지원 규정을 마련했다. 먼저 구리시 박석윤 의장과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공동발의 한「구리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폐쇄, 격리 등의 조치가 장기화될 경우 환자를 비롯해 폐쇄 건물 임차인의 경제적 손실로 생계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손실을 입은 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규정 신설과 지원 심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박석윤 의장과 김광수 의원이 공동발의 한「구리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감염병의 장기화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감염병과 재난 등 비상 시 공익을 위해 행정청이 취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손해에 대한 피해보상 규정을 신설했다. 박석윤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격리환자, 소상공인, 폐쇄 건물 임차인들의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 되길 바란다” 며 “구리시의회 의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더 이상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인시 신천지교회 전수조사·방역소독

입국 중국인 유학생 특별수송·생필품 보급 등 격리 지원

용인시 신천지교회 전수조사·방역소독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관내 신천지교회를 전수조사해 긴급 방역소독하고, 효율적인 입국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대구·경북 일대에서 있었던 신천지교회 집회가 코로나19를 급속도로 확산시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관련 시설을 확인해 대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정오까지 파악된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 6개 신천지교회 입주건물 전체를 우선 방역소독하고, 3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미확인 신천지교회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시는 관내 신천지교회를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신천지교회의 소재를 아는 시민은 용인시청 콜센터(1577-1122)로 제보하면 된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입국하는 589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임대차량과 관용차량을 동원해 인천공항에서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명지대 등 각 대학 기숙사까지 특별수송하기로 했다. 해당 차량에는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승·하차 시 체온을 측정하고, 자체 소독을 하도록 했다. 또 탑승하는 학생 전원에게 마스크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각 대학 기숙사에 격리되는 965명의 유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박스를 만들어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할 조짐이 보여 긴급히 나섰다”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시민들의 동참이 필수적인 만큼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당분간 대규모 집회 등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군기 용인시장 중소기업 특례보증 연장

코로나 19 7개 은행‧경기신보와 협약 체결

백군기 용인시장 중소기업 특례보증 연장

용인시는 20일 코로나 19로 판로가 막혀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례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키로 했다. 감염병 위기로 관내 수출‧제조 기업들이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 긴급 지원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백군기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변상목 경기신용재단 용인지점장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 SC제일은행 등 7개 은행 관계자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특례보증 기간을 3년(1년거치 2년상환)에서 5년(1년거치 4년상환)으로 2년 연장해준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원하는 이자차액 보전 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변상목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장은 “이번 특례보증 기간 확대가 감염병 피해를 입은 용인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 판로가 막히면서 관내 중소기업이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 7개 금융기관이 신속하게 협의해 줘 감사하며 관내 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처인구 이동읍 진성테크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감염병 여파로 피해를 호소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선 부품 수급이 어려운 데다 수출 창구마저 막혔다며 대금회수가 안돼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쏟아졌고, 백 시장은 함께 자리한 경기신보 관계자에게 보증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 19 관련 관내 중소기업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해 19일까지 7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는 접수된 업체의 신용과 피해 규모에 따라 무담보로 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연 2~2.5% 내외의 이자까지 지원한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군기 용인시장 중국인유학생 수송‧방역 강화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 위해 경각심 갖고 대비하라”

백군기 용인시장 중국인유학생 수송‧방역 강화 등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관련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하게 방역하고 격리자 관리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에 감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대비하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정부의 검사 대상 확대에 따라 지난 10일, 하루 최고인 27명을 진단검사한 이후 진단검사 건수가 다소 줄었으나 긴장을 놓아선 안된다”며 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 수송과 관련해 “26일까지 입국하는 900여명을 안전하게 이송하도록 관용차량을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또 27일 이후 입국예정인 300여명의 유학생들을 각 대학 기숙사에서 자율격리하고 공간이 부족할 경우 임시수용시설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자율격리된 중국인 유학생들을 1대1 관리할 수 있도록 800여명의 공무원들을 투입하고, 기숙사나 식당 등 공동시설을 방역소독하며 체온계 등 구호물품 및 생필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불확실한 매개로 감염된 사례가 나오면서 코로나 19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긴박한 상황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고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말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19일 현재 코로나 19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이후 15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153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15시 현재 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한준 의장‧비상대책본부 의원 전통시장 출동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송한준 의장‧비상대책본부 의원 전통시장 출동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을 비롯한 비상대책본부 의원들이 수원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영상권의 기온을 되찾은 19일 오전 11시30분께 수원 정자시장은 본부장인 송한준 의장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앞에 집결한 비상대책본부 의원들로 북적였다. 코로나19 발생 후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민생탐방’이 기획된 것. 이번 시장 방문에는 송 의장 외에도 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인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남종섭 의원,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미숙 의원이 등 7명의 의원과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장보기에 앞서 의원들은 준비해온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닦은 뒤 저마다 빨강·주황·보라 등 색색깔의 장바구니와 온누리 상품권을 손에 쥐고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안내를 맡은 이재범 상인회장은 “의원들의 방문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안내를 자처했다”면서 “질 좋고 맛 좋은 먹거리가 잔뜩 있으니 많이들 구입하시고, 코로나19로 무거워진 시장 분위기도 산뜻하게 전환시켜 달라”고 당부하며 의원들을 맞이했다. 널찍하게 뻗은 일자형 도로를 사이에 두고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청과,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150여 점포가 줄지어 늘어선 정자시장은 장을 보는 일부 주민들만 눈에 띌 뿐 다소 한산했다. 의원들은 가게 한곳 한곳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필요한 품목을 구입했다. “장사가 잘 되기 바란다”며 위로섞인 덕담을 건네자 조용히 미소짓던 정육점 주인은 “고기가 싱싱해 보인다. 한 근에 얼마냐? 세 근만 달라”는 염 대표의원의 요청에 “6천900원인데 아주 맛있다”며 화색이 도는 얼굴로 재빨리 고기를 썰었다. 송 의장이 온누리상품권을 꺼내 대신 값을 치르며 “우리 파이팅합시다”라고 외치자 정육점 주인은 우렁찬 목소리로 손짓까지 해보이며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의원들은 정육점 옆에 있는 분식점에 앞에 서서 꼬치어묵과 국물을 마시며 요기를 한 뒤 장보기를 이어갔다. 박옥분 위원장은 모퉁이 과일가게에서 사과 한 봉지와 20개 들이 귤 4봉을 구입해 “참 달다”는 감탄사와 함께 그 자리에서 다른 의원들과 사이좋게 귤을 까먹기도 했다. 두부·들기름 가게에서 ‘대박나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갓 구운 김을 구입한 의원들은 골목을 돌아 떡집을 찾았다. 뿌연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떡시루 옆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주인이 의원들을 밝은 얼굴로 맞이했다. 주인은 요새 힘들겠다는 위로에 “장사가 조금 주춤했지만 잘 회복되리라 믿는다. 일부러 시장에 찾아줘서 고맙다”며 의회에서 미리 주문해둔 떡 한 상자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넸다. 양손 가득 과일과 고기, 간식거리를 들고 선 정희시 위원장과 남종섭 의원이 생닭집에서 판매하는 옻나무를 구경하는 동안, 안혜영 부의장은 국전문점에 들러 육개장을 한가득 포장해 들고 나왔다. ‘고맙습니다’, ‘또 오세요’라는 상인들의 인사가 시장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왔다. 의원들은 붕어빵과 도넛, 강정, 현미누룽지 등 주전부리를 하며 시끌벅적 이야기와 웃음 속에 장보기를 이어갔다. 딸기가 잔뜩 진열된 또 다른 과일가게에서 김미숙 의원이 7천500원하는 딸기 두 상자를 구입하자 주인은 1천원을 에누리해주며 “많은 분들 시장에 올 수 있게 잘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우려했던 것보다도 활기차고 밝은 상인들의 모습에 의원들의 얼굴에도 생기가 묻어났다.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시장에 자리한 음식점에 들러 갈비탕을 한 그릇씩 먹으며 시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이재범 상인회장은 “의원들의 방문과 관심 덕분에 우리 시장도 조만간 감염병의 위기를 극복하고 곧 활기를 되찾게 될 것”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송 의장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상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장을 보게 됐다”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 위해선 방역과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일이 함께 진행돼야 하는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달 30일 의회차원의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운영 중으로,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릴레이 헌혈운동, 이천농산물 구매행사 추진 등 감염병확산 여파로 발생한 각종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주시 공유재산 매입 관련 당위성 밝혀

“공유재산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여주시민재산”

여주시 공유재산 매입 관련 당위성 밝혀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공유재산 매입에 대한 일부 부정 여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여주시는 공유재산의 경우 과거에는 매각 등 처분 위주의 정책을 폈지만 이제는 활용, 개발 등으로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는 경기연구원의 ‘공유재산관리의 이론적 고찰’ 연구 자료를 근거로 들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복리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공유재산을 확보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여주시는 지난 2월1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 정책브리핑에서 여주시 공유재산 취득의 재원 마련과 활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부서장인 김용해 회계과장은 여주시가 명확한 행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취득하는 재산은 네 가지의 원칙을 세워 취득하고 있다며 그 원칙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공유재산 취득 내용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국·도비 유치를 위해 현재 또는 장래에 필요한 재산의 취득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산림조합(842㎡), △공공청사예정부지(33,058㎡), △신축 오학동사무소 인근부지(6,093㎡), △북내 주암분교(12,338㎡) 점동 안평분교(7,248㎡) 강천 걸은분교(12,594㎡), △상동 문화예술부지(1,445㎡) 등이다. 두 번째는 청사 마련을 위한 취득사항으로 △직원 관사 부지 매입(283㎡), △시청 인근 부지(6,259㎡), △강천면 복합청사(11,901㎡), △산북면 복합청사(8,616㎡) 등이며 세 번째는 도시재생화 사업을 위해 취득하는 사항으로 △하동경기실크(8,955.3㎡), △제일시장(10,815㎡), 상동 방앗간 인근부지(109㎡) 등이다. 특히 제일시장은 재건축 중단에 따른 용역비 등 채무가 발생돼 지속적인 소송제기 로 강제 경매개시 결정 상태다. 또한 부동산의 법적소유자와 실질적인 소유자가 다르게 존재하는 등 자생적 존립이 어려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하동지역의 침체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매입해 시민을 위한 재생 방안 강구가 필요한 상태다. 네 번째는 도심지 내 주차장 확보를 위해 취득하는 사항으로 세부 사업은 △시청 본청 주차장(1,402㎡), △상동 방앗간 인근부지(84㎡), 상동 방앗간 주차장(2,019㎡) 등이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많은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던 건설 분야 예산을 줄이고 관리 차원의 예산을 운용하는 한편 공유재산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재산은 매도해 공유재산관리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해당 기금을 관리‧활용해 공용 또는 공공용지 및 도시개발 예정지 등 반드시 필요한 공유재산은 취득하고 효율적 관리 활용을 모색하는 한편 공유재산 집단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유재산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 활용되는 등 공공재적 성격을 갖고 있고 장래에는 수익성 창출로 여주시 재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민을 위한 공공의 재산임을 강조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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